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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2021년 국내 증시 폐장일, 배당락일 알아보기

by gefmr 2021. 12. 23.

이제 2021년도 12월 하순에 접어들며 올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증시 폐장일도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2021년 국내 증시 폐장일, 배당기준일, 배당락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폐장일

 

2021년 한국 증시 폐장일은 12월 30일(목)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거래는 12월 30일까지만 가능하고, 12월 31일(금)에는 한국 증시가 휴장합니다. 그리고 2022년 개장일은 1월 3일(월)인데, 이 날은 정규장 개장 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집니다. 폐장 시간은 평소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1월 3일 정규장 거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2021년 배당기준일

 

일반적으로 12월 결산 법인의 경우 12월 31일까지 주주 명부에 등록되어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D+2 결제일 제도를 두고 있는 만큼 배당기준일에 주주명부에 기록되기 위해서는 해당 주식을 2일 전에 미리 매수해야 합니다. 올해의 경우 12월 31일이 휴장인 관계로 30일까지 주주명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이에 따라 12월 28일까지 해당 종목을 사놓아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썸네일

 

 

2021년 배당락일

 

배당락이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진 것을 뜻합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올해의 경우 12월 28일까지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12월 결산 법인 기준), 12월 29일부터는 배당락이 되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집니다.

 

즉, 2021년의 배당락일은 12월 29일이며, 이 날부터는 신규 매수를 해도 배당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 12월 28일까지 해당 종목을 보유했던 기존 주주는 12월 29일에 해당 종목을 매도해도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 이 글은 한국거래소 안내문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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